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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평생교육지도자, 전문성을 높여 지역 학습공동체를 책임진다!

사무국 0 166 2023.05.12 05:54
전문가 특강,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보조금 시스템 등 실무교육
평생교육
11일 경북 울릉군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가한 도내 23개 시군 평생교육지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제공>
경북도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는 11일 울릉군 농업인회관에서 도내 시·군 평생교육지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지역 현장에서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평생교육지도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본 소양을 증진해 지역 학습공동체의 대표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평생교육 상생 방안과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정영주 교수의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개발'특강 △지방보조금 제도 교육 △지방보조금 시스템(보탬-e) 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을 위한 현장교육 △평생교육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도내 23개 시·군, 2천940명의 회원이 중심이 돼 우수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 상생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허윤홍 경북도 교육협력과장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인적자원을 쇄신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지역 평생교육 전달체계의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평생교육지도자 여러분께서 평생학습 활성화와 평생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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