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심화)과정 개강식가져

[문경뉴스통신]이성일기자=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5일 문경시민 대상 “2023년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심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마을 평생교육에 관심있는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박정호 문경시 도시재생센터장의 “도시재생과 평생학습의 만남”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량 함양을 위한 총 15회의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 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2010년부터 경상북도에서 지역 생활 공동체를 기반으로 마을단위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양성과정으로, 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평생교육 지도자를 양성하고 이들로 구성된 문경시 평생교육 지도자 협의회와 상호협력을 통해 문경시 평생 학습도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태용 원장은 “평생학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수강생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평생교육 지도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문경시 평생학습 활성화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